인천 부평 비하니 레스토랑 인도 커리 음식점 솔직 후기

인천 부평 비하니 레스토랑 다녀왔습니다. 비하니 레스토랑은 인도 커리 음식점인데요 2005년에 '네팔'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오픈했다고 하네요~ '비하니 레스토랑'은 무난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분위기에서 인도커리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곳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인도풍인 소품이 많습니다. 이번에 2인 커플세트를 맛보았는데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었고 네팔 현지인이 운영하고 있고 서비스 또한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직원분들은 한국어를 구사합니다.

 

 

'비하니'로 이름을 바꾸고 인도식 커리와 난, 탄두리치킨, 샐러드가 제공되는 세트메뉴를 주력으로 팔고 있습니다. 인도 향신료를 발라서 화덕에 구운 '탄두리 치킨'이 시그니처 입니다. 향신료는 현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네팔 현지인 사장님이 직접 요리하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에서 특이한 분위기를 찾으시면 '비하니 레스토랑'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이 다른곳에 비해 맛있기도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특히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편한 느낌으로 식사할 수 있습니다. 위치도 부평역 바로 앞이라서 방문하기도 편리하죠

 

 

'비하니 레스토랑'은 네팔 현지인 요리사가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정성껏 만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평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답습니다. 분위기도 이국적인 느낌이라 처음엔 조금 망설여질수도 있는데 의외로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고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린샐러드, 빠과도, 탄두리치킨, 치킨 티카, 커리와 난 역시 정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도식 커리와 난을 무척 좋아해서 푸짐한 양에 더욱 만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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